요즘 이불가게에서도 두쫀쿠를 판다고 하더라고요.. 대기업에서도 다 파는 거 보면 이제 정말 끝물인 듯해요. 이제 슬슬 사람들이 안 찾는 건가 싶었는데, 며칠 전에 더현대 갔다가 두쫀쿠 사려고 줄 서 있는 사람들 보고 ‘아직은 아닌가?’ 했어요.
생각해보니 지난 12월, 한창 추울 때 엄청 기다렸다 사 먹고 나서 그 이후 몬드쿠키에서 한 박스 시켜서 질릴 때까지 먹었었는데 (몬드쿠키는 피가 너무 두꺼워서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한동안 안 먹다가 매머드에 팔길래 오 오랜만에 함 먹어볼까 하고샀습니다.
가격부터 맛, 식감까지 솔직하게 정리해 볼게요.
1. 첫인상: 5,200원의 가격과 묵직함
매장에 들어가니 ‘두쫀쿠’가 쇼케이스에 꽤 많이 쌓여 있었어요. 앞서 말했듯이 인기가 예전만 못한 건지, 아니면 물량을 워낙 많이 확보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은 5,200원이에요. 처음엔 쿠키 하나에 5천 원이 넘는 게 비싸다고 느낄 수 있어요. 하지만 저번에 홍대에서 줄서서 비슷한 크기를 6,900원 주고 사 먹었던 걸 생각하면, 오히려 매머드커피가 대기업이라 그런지 합리적인 편이에요. 특히 손에 들어보면 묵직함이 달라서 크기와 무게를 생각하면 머 이정도면..하고 납득이 가는 가격이에요.
2. 맛과 식감: 쨘득하고 묵직함
식감: 속은 바삭하고 겉은 꾸덕하고 쨘득한 식감이 살아있어요. 특히 마시멜로가 찹쌀떡처럼 쫀득해요. 여기저기 거 먹어봤지만 나름 먹어본 것들 중에서 두께도 적절하고 제일 쫀득한 듯해요. 내부 카다이프도 최근 카다이프 수급이 어려워 저품질 재료를 쓰는 곳도 많은데, 여기는 식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제기준
맛: 지나치게 달지 않으면서 진한 맛이 느껴져요.
3. 총평: 역시 대기업이 잘 만드나?
빽다방 두쫀쿠도 맛있다는 입소문을 들었는데 매머드커피의 ‘두쫀쿠’를 먹어보니 역시 대기업 프랜차이즈라는 생각도……… 재료 아끼지 않고 묵직한 퀄리티를 만들어낸 거 같습니다
매머드커피에 가신다면, 커피만 드시지 말고 꼭 이 ‘두쫀쿠’를 함께 드셔보시길 바라요. 참고로 두바이크로슈 5,800원짜리도 있는데 크라상 안에 카다이프 넣은거같은데 이것도 존맛일거같아요 낼은 이거 사먹으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 이불 속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요즘입니다.. 좀 따뜻해졌나 싶었더니 또 이러네요…. 근데 또 설상가상으로 내일 아침 기온이 무려 영하 15도까지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런 추위에 구축 아파트들에서 또 수도관 동파로 우는 분들 얘기가 들려옵니다..
동파는 한번 발생하면 수리 비용도 만만치 않고, 며칠 동안 찬물로 씻어야 하는 끔찍한 상황이 발생하잖아요…ㅠㅠ 가장 좋은 건 예방이겠지요.. 수도관 동파 예방 꿀팁과 보일러 관리법, 그리고 한파 건강 관리까지 알아보겠습니다.
1. 동파 예방의 핵심, ‘물 조금 틀어놓기’는 어떻게?
“물을 틀어놓으라”는 말은 알지만, 얼마나 오래, 얼마나 많이, 어떻게 틀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인스타 보면 쫄쫄쫄 틀어놓은 물이 그대로 얼어버리기도 하던데..
언제 틀어야 할까?: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날, 혹은 영하 5도 이하로 2일 이상 지속될 때 필수
어떻게 틀어야 할까?:온수 쪽을 틀어놔야 합니다. 냉수보다 온수 배관이 얼 확률이 훨씬 높기 때문
어느 정도?: 1분 동안 약 400ml(종이컵 두 컵 정도)의 물이 흐르도록, 가늘게 일정한 선으로 나오게 해주세요.
여기서 절대 잊지 마시고 이 물은 그냥 버리지 마시고, 양치컵에 받거나 큰 통에 받아두어 화장실 청소나 청소용 물로 재활용하면 좋겠죠?
2. 수도계량기 보호: “옷을 입혀주세요”
수도계량기는 주로 건물 밖(복도)이나 지하에 있어 한파에 가장 취약합니다. 계량기 내부가 얼면 유리가 깨지거나 배관이 터집니다.
보온재 채우기: 계량기 함 뚜껑을 일단 여시고.. 내부의 공간을 헌 옷, 누비이불, 에어캡(뽁뽁이) 등으로 꽉 채워주세요. 주의할 점은 습기에 젖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젖은 옷은 오히려 얼어버려 동파를 가속화합니다.
비닐로 밀봉하기: 보온재를 넣은 후, 계량기 함 전체를 비닐로 한번 더 감싸서 찬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밀봉해주세요.
3. 노출된 배관 관리: “꽁꽁 싸매기”
보일러실이나 외부에 노출된 배관은 가장 먼저 얼어버립니다.
보온재 활용: 시중에서 파는 배관용 보온재를 사서 감싸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급한 대로 임시방편: 보온재가 없다면 수건으로 배관을 칭칭 감은 뒤, 그 위에 비닐을 씌워 물이 닿지 않게 해주세요.
4. 보일러 ‘외출 모드’의 진실: 꺼야 할까, 켜야 할까?
저는 최근 너무 추워져서 외출모드 자체를 안 하고 밖에 나가고 있습니다. 평소엔 외출모드를 해놓고 나가는데, 들어오면 너무 추워서 이걸 데우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전기료는 아깝지만 그냥 틀어놓고 나갑니다…. 실제 24시간 내내 영하인 날씨에는 보일러를 완전히 끄는 건 난방비 절감에 더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외출 모드의 역할: 대부분의 보일러 외출 모드는 배관의 물이 얼지 않도록 최소한의 온도(약 5~7도)를 유지해주는 기능입니다.
꿀팁:집을 비울 때: 외출 모드로 설정하되, 실내 온도를 평소보다 2~3도 낮게 설정하는 것이 동파 예방에 더 효과적입니다.
집에 있을 때: 실내 온도를 18~20도 정도로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난방비 절감과 동파 예방에 모두 좋습니다.
5. 한파 건강 관리
수도관만 얼어붙는 게 아닙니다. 영하 15도의 날씨는 혈관도 얼어붙게 합니다.
뇌혈관/심혈관 질환 주의: 갑작스러운 찬 공기에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하여 고혈압, 뇌졸중 위험이 커집니다. 특히 노약자는 아침 운동을 자제하셔야 합니다!
옷차림: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것이 좋습니다. 목도리, 모자, 장갑은 필수입니다. 목만 따뜻하게 해도 체온이 2~3도 올라갑니다.
음주 금지: 술을 마시면 일시적으로 몸이 뜨거워지지만, 이게 실제로는 아니라고 하네요. 사실 술은 체온을 빠르게 빼앗아 간다고 합니다….ㅎㅎ.. 한파 속 음주는 매우 위험합니다.
2026년 2월 4일 수요일(어제)부터 K-패스(K-Pass) 서비스 지역이 전국적으로 대폭 확대되었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저도 K패스가 없는터라….. 글 쓰면서 저도 카드 하나 만들려고 합니다 ㅎㅎㅎㅎ
기존에는 “아, 우리 동네는 안 되네?” 하고 아쉽게 포기하셨던 분들 많으시죠? 이제는 인구 10만 이하 소도시까지 참여 지자체가 늘어나면서 사실상 대한민국 어디서든 환급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2월부터 더 강력해진 K-패스의 혜택과 신청 방법, 그리고 알뜰교통카드 쓰시던 분들을 위한 전환 꿀팁까지 싹 정리해 드릴게요.
1. K-패스, 도대체 뭐가 달라졌을까요?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시내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등)을 이용할 경우,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받는 서비스예요. (제가 월 15회 쓰나…? 생각했더니 왕복 생각하면 15회는 너끈하네요 ㅋㅋ)
정책적으론 이번 확대의 핵심은 ‘교통비 사각지대의 해소’라고 하네요. 기존에는 수도권과 광역시 위주였다면, 2026년 2월 4일을 기점으로 지자체 참여가 전국 단위로 넓어졌기 때문에 사실상 전국 어디서든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거라고 합니다. ㅎㅎ
2. “나는 얼마나 돌려받을까?” 환급 비율 총정리
환급액은 본인의 연령과 소득 수준에 따라 달라집니다. 내가 어디에 해당하는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
구분
환급 비율
비고
일반인
지출액의 20%
만 35세 이상
청년층
지출액의 30%
만 19세 ~ 34세
저소득층
지출액의 53%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 ex) 매달 대중교통비로 7만 원을 쓰는 청년이라면?
매월 21,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네요.ㄷㄷ 1년이면 252,000원이나 모이니까, 엄청 큰 금액인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한 달에 6만 원 정도 쓰니까, 만이천 원!!!!!
3. 알뜰교통카드 쓰시던 분들은 ‘전환’이 필수!
과거 ‘알뜰교통카드’를 쓰셨던 분들 중 아직도 K-패스로 전환 안 하신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알뜰 교통카드가 있는지도 몰랐던 1인)
하지만 알뜰교통카드는 이미 서비스가 종료되었기 때문에, 반드시 K-패스로의 회원 전환을 거쳐야 기존에 받던 혜택이 그대로 승계된답니다.
방법:K-패스 앱 또는 홈페이지에 접속 → ‘알뜰교통카드 회원 전환’ 버튼 클릭 → 카드 번호 및 본인 인증 → 완료!
주의: 신규 카드를 발급받을 필요 없이 기존에 쓰던 알뜰교통카드를 그대로 등록해 사용할 수 있어서 더 간편할 거 같습니다
4. 신규 가입자는 카드사별 추가혜택 이용하기
처음 K-패스를 이용하신다면 먼저 K-패스 전용 카드를 발급받아야 해요. 주요 카드사별 혜택을 비교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핵심 요약] 한눈에 비교하는 K-패스 주요 카드 혜택
구분
IBK기업은행 K-패스(신용)
NH농협 K-패스 카드
월 최대 혜택
37,800원 (정부 환급금 포함 시)
33,000원 (정부 환급금 포함 시)
주요 카드 혜택
대중교통(버스·지하철) 1만 원 할인
광역버스, KTX 등 교통 영역 10% 할인
최소 전월실적
20만 원
40만 원
연회비
2,000원
13,000원 ~
추천 대상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실속파
출장이 잦거나 시외 이동이 많은 직장인
5. 경기도민, 인천시민은 또 다른 혜택이.. (The 경기패스 & 인천 I-패스)
경기도민과 인천시민분들은 지자체가 정부 지원에 플러스로 자체 예산을 더해 혜택을 훨씬 강화했다고 합니다
@@ 연령 확대: 청년 기준을 만 39세까지 늘려 더 많은 분이 30% 환급 혜택을 받게 설계되었어요.
@@ The 경기패스 / 인천 I-패스: 월 60회 한도를 아예 없앴어요. 즉, 100번을 타도 100번 모두 환급받을 수 있다는 거!
6. K-패스 vs 기후동행카드 비교
서울 거주자나 출퇴근러라면 가장 고민되는 지점이죠. 내 월평균 교통비에 따라 어떤 카드가 더 유리한지 한눈에 비교해 보세요!
[비교 분석] 내 월 교통비에 따른 ‘K-패스 vs 기후동행카드’ 승자는?
월 교통비 지출액
70,000원
77,500원
80,000원
청년 (만 19~39세)
└ K-패스 적용가
49,000원
54,250원
56,000원
└ 기후동행카드
55,000원
55,000원
55,000원
유리한 카드
K-패스 (승)
K-패스 (승)
기후동행카드 (승)
일반 (만 40세 이상)
└ K-패스 적용가
56,000원
62,000원
64,000원
└ 기후동행카드
62,000원
62,000원
62,000원
유리한 카드
K-패스 (승)
둘 다 비슷
기후동행카드 (승)
결론 : 지금 바로 앱부터 설치하자..!
K-패스는 ‘신청한 날’부터 바로 혜택이 적용된대요. 2월 4일부터 전국으로 확대된 만큼, “내일 해야지” 하다가 오늘 쓴 교통비를 날리지 마세요! 지금 바로 휴대폰에 ‘K-패스’를 검색하시고 다운 고고 하시죠!!
저는 평일에 쉴 때도 있고 해서 교통비를 많이 안 쓴다고 생각하는데요.. 막상 광역버스, 공항철도 등등 포함해서 1,000원, 2,000원씩 야금야금 타다보면 한달에 6만 원 정도? 나오는 거 같아요. 근데 막상 또 기후동행 카드를 쓰려고 하니 또 그정도 금액은 안 쓰는 거 같고 하는 마음에 안 썼거든요?
근데 올해부터는 K-패스가 전국 어디서든 쓸 수 있게 확대됐다고 해서 교통비 환급 혜택을 좀 알아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막상 신청하려니 종류는 왜 이렇게 많고, ‘기후동행카드’랑은 어떻게 다른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제 상황에 딱 맞는 인생 교통카드를 찾아보려고 합니다….ㅎㅎㅎ
1. K-패스란 무엇인가? (전국구 환급의 정석)
K-패스는 한마디로 ‘쓴 만큼 돌려받는 캐시백 카드’라네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신분당선, GTX 등)을 이용하면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현금으로 환급해주는!
일반인: 20% 환급 (월 7만 원 지출 시 1.4만 원 절약)
청년층(만 19~34세): 30% 환급 (월 7만 원 지출 시 2.1만 원 절약)
저소득층: 53% 환급 (월 7만 원 지출 시 3.7만 원 절약)
핵심 포인트: 전국 어디서든(인구 10만 이하 일부 지역 제외), 어떤 교통수단이든(GTX 포함!)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2. K-패스 vs 기후동행카드 비교
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로 출퇴근하는 분들이라면 가장 고민되는 지점인데, 가장 중요한 선택의 기준은 ‘나의 월평균 교통비’라고 합니다!
교통비 사용액 예를 들어서 각 상황별로 얼마나 이득인지를 정리해볼게요.
월 교통비 지출액
70,000원
77,500원
80,000원
청년 (만 19~39세)
└ K-패스 적용가
49,000원
54,250원
56,000원
└ 기후동행카드
55,000원
55,000원
55,000원
유리한 카드
K-패스 (승)
K-패스 (승)
기후동행카드 (승)
일반 (만 40세 이상)
└ K-패스 적용가
56,000원
62,000원
64,000원
└ 기후동행카드
62,000원
62,000원
62,000원
유리한 카드
K-패스 (승)
둘 다 비슷
기후동행카드 (승)
월 교통비 77,500원 미만이라면? ➔ K-패스 추천!
청년 기준으로 월 7만 원을 쓰면 K-패스는 21,000원을 돌려받아 실질 지출이 49,000원이 됩니다. 기후동행카드 청년권(55,000원)보다 저렴하죠.
월 교통비 80,000원 이상이라면? ➔ 기후동행카드 추천!
많이 타면 탈수록 무제한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가 유리해집니다.
광역버스나 GTX를 탄다면? ➔ 무조건 K-패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시내 위주라 신분당선이나 광역버스 이용 시 별도 요금이 발생합니다. 경기/인천에서 서울로 장거리 출퇴근을 하신다면 K-패스가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3. “어떤 카드로 만들까?” 카드사별 추천 BEST 3
K-패스 카드는 무려 23종이나 된답니다.. 이걸 뭐 하나하나 다 비교하긴 어렵고…. 많이들 보시는 거 갖고 와봤어요. 환급과 추가할인 두가지 중요 콘텐츠가 있기 때문에 요거 두 개를 결국 내 소비 패턴에 맞는 카드를 고르는 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① “실속파라면?” – IBK기업은행 K-패스 (신용)
특징: 전월 실적 20만 원만 채워도 대중교통 1만 원 할인을 추가로 해줍니다.
추가 혜택: 고속버스, 택시, 철도(KTX/SRT) 할인까지 포함되어 있고 연회비가 2,000원 수준으로 매우 저렴한 게 엄청난 장점!!
② “직장인 생활 밀착형” – 현대카드Z work Edition2
특징: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직장인이 자주 가는 스타벅스, 투썸, 편의점(GS25, CU 등)에서 10% 할인을 제공합니다.
추가 혜택: 온라인 쇼핑(쿠팡, 네이버쇼핑) 할인도 쏠쏠해서 카드 하나로 생활 전반의 혜택을 챙기기 좋습니다.
③ “출장과 여행이 잦다면?” – NH농협 K-패스 카드
특징: 버스·지하철은 기본, 전기차 충전 요금이나 렌터카 할인까지 제공합니다.
추가 혜택: KTX/SRT 철도 이용 시 10% 할인이 강력해서 시외 이동이 많은 분께 안성맞춤입니다.(저는 KTX를 많이 타서 이것도 꽤 유용해 보이는데, 전월 실적이 40만 원이라 이게 부담이 크네요)
정리하면
구분
IBK기업은행 K-패스(신용)
NH농협 K-패스 카드
월 최대 혜택
37,800원 (정부 환급금 포함 시)
33,000원 (정부 환급금 포함 시)
주요 카드 혜택
대중교통(버스·지하철) 1만 원 할인
광역버스, KTX 등 교통 영역 10% 할인
최소 전월실적
20만 원 (부담 없는 실적 조건)
40만 원
연회비
2,000원 (업계 최저 수준)
13,000원 ~
추천 대상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실속파
출장이 잦거나 시외 이동이 많은 직장인
4. K-패스 시작하기 (3단계 요약)
카드 발급: 위 추천 카드를 참고해 본인에게 맞는 K-패스 신용/체크카드를 먼저 발급받기.
앱 설치: ‘K-패스’ 공식 앱이나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회원가입 및 등록: 발급받은 카드 번호를 등록하면 끝! (알뜰교통카드 사용자라면 반드시 ‘전환 신청’을 완료해야 기존 데이터가 연동됩니다.)
결론 : 나만 손해보고 있었다…
교통비 환급은 국가에서 주는 일종의 ‘세금 환급’인데 이걸 지금 저만 안 쓰고 있었던 거 같네요…ㅎㅎㅎ…. 저는 주말엔 자가용, 평일에도 5일 내내 대중교통을 이용하진 않기 때문에 기후동행카드 쓸 만큼 교통비를 많이 쓰진 않는 거 같아서.. K-패스를 신청해보려고 합니다
결론은 신청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챙겨주지 않는다는 거… 특히 1,00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K-패스는 이제 대한민국 직장인과 학생들의 필수템이 되었다고 합니다. (나만 몰랐네)
오늘 바로 본인의 월 교통비를 계산해 보시고, K-패스와 기후동행카드 중 유리한 쪽을 선택해 보세요. 한 달에 치킨 한 마리 값, 1년이면 노트북 한 대 값이 돌아옵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한민국 최대의 벚꽃 축제, 2026 진해 군항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평년보다 따뜻한 기온으로 인해 개화 시기가 앞당겨졌다고 해서 2월인 지금 이 글을 미리 씁니다… 헛걸음하지 않도록 최신 일정과 필수 명소, 그리고 가장 중요한 주차 및 숙소 정보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 2026 진해 군항제 기본 정보
축제 기간: 2026년 3월 27일(금) ~ 4월 5일(일) [10일간]
개막식: 2026년 3월 27일(금) 저녁
장소: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터리 및 진해구 일원
주제: “벚꽃으로 물드는 해군 도시의 봄”
💡 팁: 2026년 진해 벚꽃 만개(절정) 시기는 3월 29일 ~ 4월 3일 사이로 예상됩니다. 가장 화려한 벚꽃을 보고 싶다면 이 시기에 방문을 추천합니다.
🌸 진해에서 놓치면 후회하는 벚꽃 3대 명소
1. 여좌천 (로망스 다리)
진해 군항제의 상징과도 같은 곳입니다. 약 1.5km의 개천을 따라 벚꽃 터널이 형성되어 있으며, 밤에는 화려한 조명이 켜져 야간 데이트 코스로 최고입니다.
2. 경화역 철길
이제는 기차가 다니지 않는 폐역이지만, 철길 위로 흐드러진 벚꽃비가 내리는 모습은 영화 속 한 장면 같습니다. 이곳에서는 ‘인생샷’을 위해 줄을 서는 것이 필수입니다.
3. 해군사관학교 및 해군진해기지사령부
군항제 기간에만 특별 개방되는 곳입니다. 평소에는 들어갈 수 없는 해군 기지 내부의 거대한 왕벚나무들을 볼 수 있으며, 거북선 관람 및 해군 제복 체험 등 특별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 주차 및 교통 꿀팁 (지옥을 피하는 방법)
축제 기간 진해 시내는 차량 진입이 매우 어렵습니다. 아래 전략을 활용하세요.
외부 임시 주차장 이용: 진해 외곽(공단로, 장천항 등)에 마련된 무료 임시 주차장에 차를 세우세요.
셔틀버스(블루/옐로/레드 라인): 주차장에서 주요 행사장(여좌천, 경화역)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타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철도 여행: ‘창원중앙역’이나 ‘마산역’까지 KTX를 이용한 후, 현지에서 대중교통이나 셔틀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 숙소 예약 가이드
진해 시내 숙소는 이미 예약이 치열합니다. 만약 진해 내 숙소를 구하지 못했다면 다음 지역을 공략해 보세요.
지역
특징
거리
창원 상남동/중앙동
비즈니스 호텔이 많고 먹거리가 풍부함
차로 20분
마산 해안도로 근처
오션뷰 숙소가 많고 밤바다 산책 가능
차로 25분
부산 강서구(명지)
최근 신축 호텔이 많아 깨끗함
차로 30분
⭐ 숙소 예약은 최소 1개월 전에 해두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이번엔 특히 축제가 더 일찍 시작해서, 미리미리 준비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치앙마이 밤거리를 걷다 보면 달콤하고 고소한 향기에 이끌려 발걸음을 멈추게 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미슐랭 가이드에도 소개된 바 있는 전설적인 로띠 맛집, ‘로띠 빠 데(Rotee Pa De)’입니다. 밤 9시라는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40분을 기다려 맛봤습니다…
1. ‘로띠 빠 데’만의 독특한 주문 방식
매장 앞에 도착하기도 전에 저쪽에서 이미 사람들이 복작복작한 게 보였습니다. “줄 선 건가요?”하니 ‘직접 주문서를 작성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주문서 작성: 마련된 종이에 원하는 로띠 메뉴를 직접 씁니다.
번호표와 꼬챙이: 본인의 순서 번호와 메뉴를 쓴 종이를 앞에 놓인 꼬챙이에 꽂아두면 접수가 완료됩니다.
대기 요령: 제가 갔을 땐 저녁 시간이라 맞은 편 문닫은 가게 앞에서 앉아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근데 내 순서가 가까워지면 근처에서 얌전히 기다리는 게 좋겠더라고요. 번호를 크게 부르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내 번호가 지나가지 않도록 집중해서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추천 메뉴와 최고의 조합: 초코 vs 누뗄라
메뉴판을 보면 종류가 다양해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가장 큰 선택지는 ‘그냥 초코’냐, ‘누뗄라’냐 하는 것입니다. 취향의 차이겠지만, 현지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조합은 (에그) + 바나나 + 초코 조합 인 것 같더라고요
평소 진한 단맛을 선호하신다면 누뗄라를, 클래식한 로띠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일반 초코 소스를 추천합니다. 달걀이 어울리려나..했는데 달걀 들어가니까 부드러운 맛도 나고 좋더라고요.
3. 할머니의 장인 정신과 완벽한 분업 시스템
로띠 빠 데가 특별한 이유는 조리 과정에서 느껴지는 ‘내공’에 있습니다. 두 분의 할머니께서 역할을 나누어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십니다.ㅎㅎㅎㅎㅎ 한 분은 반죽을 얇게 펴고, 다른 한 분은 로띠 구워서 익히는 과정을 담당하십니다. 할머니들의 포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여기에 교복을 입은 앳된 고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학생이 일손을 돕고 있습니다. 이 학생은 완성된 로띠에 소스를 뿌리고, 포장해서 손님들 찾고 전달하는 정도의 일을 하는 거 같더라고요.
4. 다른 곳과는 차원이 다른 ‘바삭함’의 비결
치앙마이의 수많은 로띠 노점과 이곳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반죽의 식감’ 아닐까 합니다. 로띠 빠 데의 로띠는 눈으로 보기에도 엄청나게 쫄깃하고 동시에 바삭해 보입니다.
비결은 조리 방식에 있습니다. 반죽을 기름에 튀기듯 ‘오글오글하게’ 구워내는데, 이 과정에서 겉은 과자처럼 바삭해지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의 정석이 완성됩니다.
밤 9시에 방문해 무려 40분을 기다린 끝에 손에 쥔 로띠
다 못먹고 다음날 먹으려고 남겨두고 다음날 아침에 먹었더니 역시 그맛이 아니었습니다.. 웨이팅 괜찮으신 분들은 저녁에 달달한 후식 땡기실 때 가서 함 드셔봐도 좋을 거 같습니다!!!
‘한달 살기’의 성지 치앙마이 여행을 준비하며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태국은 QR 결제의 천국이라 현금이 전혀 필요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저 역시 그 말을 믿고 가벼운 마음으로, 그리고 가벼운 지갑으로 치앙마이 땅을 밟았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현금 한 푼 없이 떠난 여행자가 치앙마이 길바닥에서 겪은 생생한 고생담과 함께, 미리 꼭 준비하셔야 할 점을 짚어드리려 합니다.
1. 치앙마이 알리페이(Alipay) 결제 오류, 왜 발생할까?
태국은 ‘프롬프트페이(PromptPay)’라는 국가 주도 QR 결제 시스템이 매우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저도 알리페이 들고 가면 이게 다 되는 줄 알았는데… 한국 여행객이 주로 사용하는 알리페이나 카카오페이가 모든 곳에서 다 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방문한 여러 로컬 식당과 카페에서 알리페이 결제를 시도했을 때, 화면에는 “잘못된 QR코드입니다(Invalid QR Code)”라는 야속한 메시지만 반복되었습니다. 한두 번이 아니라 마사지샵 한 곳만 빼고 모든 식당과 카페에서 이 메시지가 떴습니다. 왜 그런지 찾아봤더니, 해당 상점이 사용하는 QR 코드가 해외 결제 앱과 연동되지 않는 ‘내수 전용’ 코드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형 쇼핑몰인 마야몰이나 센트럴 페스티벌에서는 문제가 없었지만, 우리가 치앙마이를 사랑하는 이유인 ‘골목 안 작은 카페’나 ‘야시장’에서는 무용지물인 경우가 태반인 거죠…
2. 현지 카페에서 만난 할아버지에게 배운 한 수: “토스 GLN”
알리페이는 또 작동하지 않았고…. 현금을 주섬주섬 찾으며 계산을 준비하고 있을 때 제 앞에 서계시던 한국 할아버지 한 분이 QR코드로 계산을 하시더라고요. 연세가 지긋하셨기에 당연히 지갑에서 지폐를 꺼내실 줄 알았는데, 할아버지는 너무나 능숙하게 스마트폰을 꺼내 QR 코드를 스캔하셨습니다. 저희가 놀라면서 오, 뭐지!! 했더니 웃으시면서 “토스예요 토스~~~” 하시더라고요.
알고 보니 그것이 바로 태국 여행의 필수템이라 불리는 GLN(Global Loyalty Network) 서비스였습니다. 한국의 중년층 여행객들도 현지에서 완벽하게 적응해 사용하고 있는 이 편리한 기능을, 정작 저는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온 것입니다. “준비 부족은 몸과 지갑이 고생한다”는 격언을 뼈저리게 느낀 순간이었습니다. 여러분은 반드시 한국에서 토스나 하나은행 앱을 통해 GLN 설정을 마치고 오시길 바랍니다.
3. 피할 수 없는 태국 ATM 수수료 250바트의 늪
QR이 너무너무너무 안돼서….저희는 총 3번에 걸쳐 ATM에서 현금을 뽑았습니다. 현금이 되겠지, 되겠지, 하면서 조금씩 현금을 뽑다보니 세 번이나 ATM에서 현금을 뽑아야 했습니다. 여기서 두 번째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태국의 은행(SCB, KBANK, 방콕은행 등)은 브랜드와 상관없이 외국 카드로 현금을 인출할 때 회당 220바트에서 250바트(한화 약 8,500원 ~ 10,000원)의 고정 수수료를 부과한단 거였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 수수료가 ‘비율’이 아니라 ‘회당 고정 금액’이라는 점입니다.
500바트(약 2만 원)를 뽑아도 수수료는 250바트입니다.
5,000바트(약 20만 원)를 뽑아도 수수료는 250바트입니다.
저는 처음에 “금방 QR 결제가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소액씩 인출하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세 번에 걸쳐 돈을 뽑았고, 앉은 자리에서 수수료로만 약 3만 원 돈을 날렸습니다. 치앙마이에서 이 돈이면 근사한 식사를 네 번은 할 수 있는 거금인 거죠…..
(250바트를 물라고 하는 ATM.. 대체 뭐가 문젠지 찍어놓았습니다..)
4. ATM 이용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DCC’ 함정
ATM 이용 시 마지막 단계에서 여러분의 돈을 지켜줄 중요한 선택지가 나옵니다. 바로 ‘With Conversion’과 ‘Without Conversion’ 중 하나를 선택하는 화면입니다.
With Conversion: 현지 은행이 책정한 환율을 적용합니다. 보통 여행객에게 매우 불리한 환율이 적용됩니다.
Without Conversion: 내 카드의 발행사(한국 카드사) 환율을 따릅니다. 반드시 이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Without Conversion’을 선택한다고 해서 앞서 말한 220바트의 기본 수수료가 면제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수수료는 수수료대로 내고, 환율에서 손해를 안 보는 방법일 뿐입니다.
5. 실패를 통해 얻은 치앙마이 환전 및 결제 최적의 전략
32번의 글을 쓰며 블로그를 운영해 온 제가 이번 경험을 통해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치앙마이 여행을 준비하신다면 이 3단계 전략을 꼭 기억하세요.
비상금 환전은 필수: 한국에서 최소 1,000~2,000바트 정도는 미리 환전해서 입국하세요.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거나 첫날 로컬 식당 이용 시 반드시 필요합니다.
GLN(토스/하나은행) 세팅: 치앙마이 대부분의 상점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작동한다고 합니다(저는 안 해봐서 모르겠습니다만..) 단,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로딩이 길어질 수 있으니 보조 수단으로 생각하세요.
트래블월렛/트래블로그 카드 지참: ATM 인출 시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특정 카드를 준비하거나, 인출 시에는 한 번에 10,000바트 이상의 큰 금액을 인출하여 수수료 횟수를 최소화하세요.
저처럼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준비 없이 떠나면, 여행의 소중한 시간을 ATM 앞에서 고민하며 보내게 됩니다. ㅎㅎㅎㅎ… 부디 저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마시고, 철저한 준비로 더욱 즐겁고 경제적인 치앙마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